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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1인개발자가 만든 '언턴드' 동접 6만 '화제'

tester 기자

기사등록 2014-08-15 18:44:25 (수정 2014-08-15 18: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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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살고있는 17살 어린 개발자 넬슨섹톤(nelson sexton)이 혼자서 개발한 무료 게임 '언턴드(Unturned)'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이 게임은 좀비가 등장하는 생존게임으로 데이즈(DayZ)의 설정과 마인크래프트의 그래픽을 벤치마킹했다. 어드벤처 장르와 FPS(1인칭슈팅) 장르의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으로 지난 7월 7일부터 스팀 플랫폼을 통해 배포됐다.

언턴드는 현재 게임 출시 6주를 맞아 동시접속자 6만 명을 기록하는 등 게이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동시접속자 수는 최근 국내 게임시장에서 '중박'게임으로 분류되는 게임이 오픈베타 때 1~3만 명을 기록하는 것을 감안하면 제법 큰 수치다.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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