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연례 행사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연말 연례 행사 '칼페온 연회'가 13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펄어비스 사옥에서 개최됐다.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 12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 칼페온 연회 2025에서는 본 행사에 앞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아울러 검은사막 모바일의 2025년 한 해의 서비스를 되돌아봄과 동시에, 향후 업데이트 계획까지 소개하면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날 칼페온 연회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면서 전 세계 이용자가 함께 소식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펄어비스 사옥 '홈원'의 1층 로비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만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흑정령과 파푸, 그리고 크리오가 이용자들을 반갑게 맞이했으며 공중에 떠 있는 풍선 맞추기, 미니 컬링, 제한 시간 내 경품 담기 등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로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검은사막의 아이콘, 레이라가 이용자들을 직접 찾아가며 색다른 재미를 주는 미니 게임을 진행하고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모자와 루돌프 머리 장식 등으로 꾸미고, 즉석 사진을 촬영하면서 추억을 남겨줬다.
무대에서는 국악과 락을 크로스오버 한 퓨전 락 장르를 선보이는 '목화' 밴드 공연까지 펼쳐지면서 이용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기도 했다.
아래는 13일 펄어비스 사옥 '홈원'에서 개최된 검은사막 모바일 칼페온 연회 2025 현장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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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