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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엔터테인먼트, 컨트롤 후속작 ‘컨트롤 레조넌트’ 공개. 2026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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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12월 12일, ‘컨트롤’의 후속작이자 많은 기대를 모아온 ‘컨트롤 레조넌트(CONTROL Resonant)’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초자연적 파멸 직전에 놓인 뒤틀린 맨해튼을 탐험하며, 긴장감 넘치는 액션 어드벤처 RPG를 경험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딜런 페이든(Dylan Faden)의 비범한 능력을 해방시키며, 현실을 왜곡하는 우주적 위협에 맞서 인간성과 생존을 지키기 위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컨트롤 레조넌트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며, 애나푸르나 픽처스(Annapurna Pictures)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개발 비용을 공동 투자하고 공동 제작을 진행한다. 컨트롤 레조넌트는 2026년 출시 예정이며,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그리고 PC와 맥에서 스팀 및 에픽 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수년간 연방통제국(FBC)에 구금되어 있던 딜런 페이든은, 초현실적 위기가 정점에 이른 지금 FBC에 의해 다시 세상으로 내던져진다. 미스터리한 우주 존재가 현실을 뒤트는 상황 속에서, 딜런은 새롭게 얻은 능력을 활용해 맨해튼을 압도하는 다양한 위협에 맞선다. 능력의 전체 잠재력을 파악해 나가는 과정에서 딜런은 FBC 디렉터이자 누나인 제시 페이든을 찾으며, 올데스트 하우스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된 위험을 이해하고 통제하려고 한다.
 
컨트롤 레조넌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미카엘 카수리넨(Mikael Kasurinen)은 “컨트롤 레조넌트는 우리의 초현실 액션 RPG 시리즈를 선택과 힘, 그리고 결과가 맞물리는 광대한 현실 왜곡의 공간으로 확장한다.”라며, “전작을 알지 못해도 누구나 바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한번 시작하면 쉽게 멈출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시도한 적 없는 규모에 도전하며 전투, 탐험, 스토리텔링을 이전보다 더 크고 기억에 남는 형태로 진화시켰다. 야심적이고, 조금은 기묘한 이 세계에 플레이어가 몰입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컨트롤 레조넌트’에서 플레이어는 코스믹 침략 세력이 환경을 재구성하고 자연 법칙을 훼손하며 중력을 뒤틀어 현실을 지질학적 악몽으로 바꾸는 과정 속에서 변화된 맨해튼 여러 지역을 탐험한다. 플레이어는 인식이 뒤섞이는 공간을 이동하며, 물질 세계를 넘어 딜런 페이든의 불안정한 정신세계가 반영된 형이상학적 영역에 도달한다. 딜런은 배우고 통제해야 하는 힘을 활용하며,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 속에서 능력이 형성되고 발전되는 선택을 수행한다. 플레이어는 환경을 활용하고 다양한 원소 능력을 사용하며, 형태가 변환되는 근접 무기 ‘애버런트’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위협에 맞선다.
 
컨트롤 레조넌트는2026년 출시 예정이며 게임 관련 최신 소식은 디스코드, X, 인스타그램, 블루스카이, 페이스북 및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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