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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빅토리아 3’ PC 한국어판 신규 콘텐츠 ‘이베리아의 황혼’ 12월 1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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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빅토리아 3’의 PC 한국어판 신규 콘텐츠 ‘이베리아의 황혼’를 12월 12일 자사의 디지털 유통 플랫폼인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정식 출시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본편 및 추가 콘텐츠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3’는 격동의 19세기와 20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세계의 경제, 외교, 지정학을 다루는 사회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콘텐츠 ‘이베리아의 황혼’에서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이베리아 반도’의 두 제국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운명을 플레이어가 다시 쓰게 된다. 
 
‘빅토리아 3’ PC 한국어판 신규 콘텐츠 ‘이베리아의 황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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