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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서머게임페스트) 한국 유일 부스 참전,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앞세워 참전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24-06-09 09:16:46 (수정 2024-06-09 09: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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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머 게임 페스트 2024(SGF2024)'에 한국 게임사 중 유일하게 부스를 꾸미고 7월 2일 출시 예정인 '퍼스트 디센던트'를 공개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루트슈터 슈팅' 장르로 이미 3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담금질을 마치고 SGF2024에 참전한 것.

부스는 넷이즈와 같은 L 부스로 가장 좁은 장소지만 조용하고 독특한 분위기로 큰 호평을 받은 부스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에 등장하는 '알비온' 지역을 형상화한 부스를 꾸미고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다. 알비온 특유의 SF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시연을 위한 PC 배치까지 신경써 모든 소품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된 것이 최대 특징.

특히 벽면은 우주선을 연상케하는 다양한 소품들을 절묘하게 배치해 시연석에 앉으면 자신이 우주선을 조종하는 한 명의 크루가 된 것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디자인 됐다.

한편, 퍼스트 디센던트는 SGF2024를 통해 정식 버전을 공개한 후 7월 2일 엑스박스원, 엑스박스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 4/5, 스팀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LA=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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