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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예상하셨습니까? 필그림 수영복 '도로시 : 세렌디피티'-'일레그 : 붐 앤 쇼크' 소개&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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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원 핸드 모바일 슈팅 '승리의 여신: 니케'가 7월 17일(목) 선보일 올 여름 이벤트 'BOOM! THE GHOST'의 주역이자 올해 수영복 이격을 받게 된 '도로시 : 세렌디피티''일레그 : 붐 앤 쇼크'의 프로필을 공개했습니다.
 
검열 없는 버전, 특히, '도로시'의 경우 한정 필그림이란 흔치 않은 레벨에 수냉 코드 샷건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많았죠. 아웃사이더에 해당하는 '도로시'가 어째서 이들 모임에 함께 하게 됐는지 궁금했는데 대략적인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도로시 : 세렌디피티'는 '3버스트', '화력형''샷건(SG)'을 사용하는 '수냉' 코드 니케입니다.
 
펠릿에서 일정 횟수 이상 명중 시 강력한 강화탄을 발사하는 능력을 지녔고, 버스트 스킬을 사용하면 공격 속도가 증가해 더욱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라피'가 '도로시'에게 함께 가자는 제안을 한것으로 보이고, 당연히 거절하려고 했으나 '라피'가 남긴 태블릿의 유람선 사진, 유람선 창가에 비친 흐릿한 사람 형체에서 자신이 아는 누군가를 떠올리고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초대에 응하게 됐다고 나옵니다.
 
앞서 공개된 '도로시'의 버스트 컷신을 생각해 보면 '피나'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 거라 생각되는데, '도로시'와 '피나'의 이야기는 지휘관들의 눈물 버튼인 만큼 혹시나 슬픈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작중에서도 뛰어난 미모로 묘사되는 도로시죠. 도도한 아가씨, 도로시를 상징하는 핑크 앤 화이트 배색과 순백색의 비키니 위로 프릴 장식을 포기할 수 없는 도로시답게 하늘하늘한 비치 웨어가 특징입니다. 도로시의 날개 장식은 튜브로 대체됐습니다.
 
 
'일레그 : 붐 앤 쇼크'는 '3버스트', '화력형''머신건(MG)'을 사용하는 '수냉' 코드 니케입니다.
 
빙의된 유령을 포획해 자신과 아군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는 능력을 지녔고, 버스트 스킬을 사용하면 포획했던 유령들을 사용해 적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앞서 '도로시'가 다소 불안하고 방어적인 감정과 정신 상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일레그'는 든든한 해결사이자 기술자로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쥐고 나올 인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동력원 발굴에 여념이 없는 인물인 만큼 이번 탐사에 참여는 당연했을 것으로 보이고, 유람선에서 유령과 유사한 어떤 존재를 발견하게 됐다고 합니다.
 
 
 
마치 해양 수트 같은 느낌의 굉장히 독특한 스타일의 수영복이 특징입니다. 특히, 바스트를 잡아 주는 앞면부는 무려 디스플레이 기능이 있어 'BOOM'이 설치되어 있네요. 누가 봐도 고스터 버스터즈에서나 볼 법한 다이슨 청소기 같은 무기를 가지고 나왔는데, 이게 바로 유령에 대응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일 것으로 보입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여름 특별 방송을 통해 7월 17일(목) 여름 업데이트 '멈춰선 낙원에서, 잊지 못할 여름을'을 공개했습니다. 신규 니케 '도로시: 세렌디피티', '일레그: 붐 앤 쇼크'와 신규 이벤트 스토리 'BOOM! THE GHOST!', 신규 한정 코스튬 '라피: 레드 후드 - 레드 플레이버', '토브 - 썬블레이즈', '율리아 - 서머 로망스' 3종이 추가되고, 신규 이벤트 필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한강 선착장에 나타난 거대 도로롱 풍선 등 뉴욕, 오사카, 대만, 방콕 등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진행될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예고됐습니다.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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