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NK] 주식회사 SNK는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신작 대전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7)' 게임 모드의 업데이트가 7월 15일에 실시됐다고 밝혔다.

각 캐릭터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새로운 축구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사우스 타운을 찾은 CR7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인용 RPG 모드인 'EOST MODE'에서는,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CR7이 테리와 함께 사우스 타운을 누비게 된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브라질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 'ALOK'이 그의 특징적인 스타일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접목시켜 강렬한 신곡 'Fury(Siuuu)'를 발표했다. 이 곡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캐릭터 전용으로 작곡된 곡으로, 게임 안에서 캐릭터 BGM으로 사용된다. CR7의 에너지와 정확성, 그리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담아낸 'Fury(Siuuu)'는 현재 주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1991년에 탄생한 이래로 90년대 격투 게임의 붐을 이끈 SNK의 인기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
1999년에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가 발매되고 26년의 시간이 흘러 발매된 최신작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 대전을 더욱 뜨겁게 해줄 'REV 시스템', 그리고 한층 더 진화한 '배틀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하고,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2가지 조작 스타일을 비롯해, 다채롭고 새로운 기능 및 요소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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