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이제 가면~ 언제 오나~'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에스카노르 외전 작품으로 원작에서 죽음으로 대미를 장식했던 에스카노르를 모티브로 웹툰 세계관 내 에스카노르 부장이 과로로 쓰러진다는 내용으로 담았다. 수 천년을 사는 마족과 여신족의 경우 단명하는 인간족의 수명을 몰라 호상인지 묻거나, 망자의 세계에 대해 대화하는 장면 등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한편, 일곱개의대죄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원작 '일곱 개의 대죄' 정식 스토리를 마무리했다. 5년에 걸친 업데이트 끝에 모든 대미를 장식했으며 5일 업데이트를 통해 묵시록의 사기사 정식 스토리를 공개하고, 주인공 '퍼시벌'을 신규 영웅을 출시해 본격적인 후속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