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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엿보기] 폭풍기사단, 그야말로 폭풍 성장하는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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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 쉽고 빠른 레벨업과 방치형 성장을 내세운 신작 모바일 MMORPG가 출시됐습니다. ‘C.O.C’의 ‘폭풍기사단’입니다. 

일단 여러 양산 요소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상쇄할 만한 귀여운 그래픽과 캐릭터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직업은 전사 계열 직업 1종으로 남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귀여움 포인트를 한껏 올려주는 각종 코스튬, 일종의 파트너 개념인 NPC 동료 시스템과 탈 것 시스템이 존재하고, 추후 연인, 결혼과 같은 커뮤니티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반 잠깐만 플레이해도 100레벨이 넘어가고 퀘스트 하나, 던전 하나 클리어하면 각종 장비가 쏟아집니다. ‘새로운 알림’을 뜻하는 레드닷 표시만 찾아서 없애다 보면 훌쩍 성장해 있죠. 여기에 오프라인 자동전투를 시간 단위로 충전하여 로그아웃 성장을 지원합니다.

무협풍, 혹은 무거운 중세 판타지풍에 비하면 여러 면에서 진입 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다만, 역시나 중국풍의 그래픽, 색감을 자제했을 뿐 게임 자체의 진행 방식은 일반적인 양산형 MMORPG와 크게 다르지는 않네요.

‘C.O.C’의 ‘폭풍기사단’이었습니다.

◆ 폭풍기사단 플레이 영상

서비스 C.O.C
플랫폼  AOS / iOS
장르 MMORPG
출시일 2020.04.09
게임특징 
 - 레드닷 표시만 눌러 없애다 보면 어느 순간 100레벨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김규리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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