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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이름이 해답, 라인게임즈 이카루스 이터널 '타이밍과의 싸움' 유적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1-05-04 18:10:47 (수정 2021-05-04 14: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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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에는 퍼즐을 풀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유적이 준비되어 있다.

유적은 메인 퀘스트 이외에도 서브 퀘스트나 숨겨진 유적 등 다양한 유적이 있으며 이 역시 각종 뽑기권을 준다. 튜토리얼에 가까운 초반 지역을 넘어서고 나면 간혹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곤란할 때도 있다. 또한 유적에 있는 보물 상자의 경우 클리어 방법 외에 별도의 돌파법을 요구해 이 역시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다.

특히, 메인 퀘스트 6장부터 등장하는 유적들은 여러 가지 기믹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더 미궁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엑자란 사막 지역 메인 퀘스트와 연동된 마지막 유적인 '타이밍과의 싸움'을 정리해보았다.


앞의 두 유적이 쉬웠던 만큼 체감상 배는 오래 걸리는 유적 = 게임조선 촬영

타이밍과의 싸움은 달그림자 협곡에서 진행하는 '막는자와 뚫는자 1'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으로 입장하고 나면 허공에 떠있는 수많은 발판들과 톱니 장치, 포탈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는 발판과 톱니가 있는데 연동되어 있는 톱니를 물 속성 수호자 공격으로 얼려 작동을 멈춰서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 만약 타이밍 조절에 실패해 지나갈 수 없는 위치에서 발판이 멈췄다면 불 속성 수호자로 공격해 녹인 다음 재도전 해야 한다.


톱니를 얼려 회전하던 발판을 멈춰야 지나갈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만약 제대로 된 타이밍을 놓쳤다면 불로 얼린 다음 다시 시도해보자 = 게임조선 촬영

다만 톱니를 얼려도 정신없이 회전하는 발판만 멈추지 규칙적으로 횡단하는 발판은 여전히 움직이고 있다. 지나갈 수 있는 타이밍을 잘 본 다음 발판을 건너 가야 한다. 이후 출구까지 발판은 이어져있으나 철장으로 닫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닫힌 철장을 열기 위해선 스위치를 작동시켜야 하는데 맨 처음 건너온 오른쪽 갈림길로 가면 불타고 있는 스위치와 포탈이 있다. 물 속성 수호자로 스위치의 불을 끈 다음 작동시키면 출구 앞쪽 발판이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후 움직이는 발판을 밟고 좌우로 건너간 다음 하나씩 있는 스위치를 이전과 같이 물 속성 수호자 공격으로 불을 끈 다음 모두 작동시키면 철장이 열린다.


스위치에 붙은 불을 물 속성 수호자로 끄자 = 게임조선 촬영

보물 상자는 첫 갈림길 왼측에 있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발판 두 개가 있으나 이쪽 길로 갈 필요는 없으며 불타는 스위치가 있는 쪽 포탈을 타고 접근할 수 있다. 첫 포탈은 시작 지점 쪽으로 단방향 포탈이며 왔던 포탈을 다시 사용하면 반대쪽 포탈로, 반대쪽 포탈을 사용하면 보물 상자 옆쪽 포탈로 이동한다. 

상자 개봉 시 펠로우 뽑기권 5장을 얻을 수 있다. 얻은 이후 유적을 처음 입장했을 때와 똑같이 톱니를 얼려 발판을 멈춘 다음 지나가면 된다. 


굳이 어려운길로 갈 필요는 없다 = 게임조선 촬영


포탈을 타고 이동한 뒤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게 주의 = 게임조선 촬영


타이밍과의 싸움 유적 클리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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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7_876532 스트레버 2021-05-06 10:40:27

전서버 전투력 1위 .. 인터뷰 요청 해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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