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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게임즈 신작 '별의 전쟁'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1위 달성

기사등록 2024-04-22 12:57:52 (수정 2024-04-22 12: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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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모비게임즈] ‘모비데이즈 자회사 ‘모비게임즈’가 지난 18일 한국, 미국, 캐나다 지역에 정식 런칭한 서브컬쳐 전략 RPG ‘별의 전쟁’이,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는 대형 게임사들의 굵직한 신작들을 제치고 이룬 성과로, 업계 내부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중소 게임사의 반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별의 전쟁’은 2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도를 높여온 게임으로, 별의 힘을 통해 탄생한 영웅들이 어둠과 혼돈에 맞서 싸우는 서사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존의 RPG와는 달리 별자리라는 독창적인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 일러스트와 더불어 차별적인 전략적 플레이 요소, 그리고 ‘질풍가도’로 유명한 가수 유정석, 국내외에서 팬덤을 가지고 있는 버튜버 미오리 셀레스타의 OST 참여 소식으로 출시 전부터 서브컬쳐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출시에 앞서 진행된 베타테스트 과정에서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별의 전쟁’은 스테이지 난이도 조절과 조작 편의성을 개선해 게임 몰입도를 높였다. 출시 이후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참신한 스토리와 진입 장벽이 낮은 게임 플레이, 다채로운 인게임 이벤트 등 높은 완성도와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유저들은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전장 환경 변화가 다양해져 전략적 재미가 뛰어나다”, “캐릭터 특성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는 요소가 매우 다양하다“ 라며 ‘별의 전쟁’을 리뷰했다. 또한, 론칭일 대도서관 라이브 방송을 비롯, 강퀴, 김나성, 고뇨 등 핫한 인플루언서들의 리뷰 방송이 진행되어 유저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한동숙, 따효니, 진수, 옥냥이 등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들의 각기 다른 개성 있는 방송이 예정되어 있어 1위의 기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모비게임즈’는 이번 서브컬처 RPG ‘별의 전쟁’을 론칭하면서, 기대를 반영하듯이 유저가 초반에 몰려 서버 안정화 작업 등의 다소 부정적 이슈가 있었지만, 중소 게임사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응을 보여 오히려 유저들로부터 “운영 잘한다! 중소 게임사가 이 정도면 잘하는 거다” 등의 응원을 받고 있다. ‘모비게임즈’는 이번 구글플레이 스토어 1위를 통해 대형 게임사들과 대적할 만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약속하겠다”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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