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13일 저녁, 새해 첫 은하망 뉴스를 통해 1월 14일 업데이트로 선보일 신규 전투원 '나르쟈'와 파트너 '가야', 그리고 신규 콘텐츠 '절규의 나선탑(BETA)'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송은 '최승현 라이브 디렉터'와 '미스터 내비'의 진행으로, 신규 캐릭터와 신규 콘텐츠 외에도 코덱스 변경사항, 콘텐츠 편의성 개선 소식, 신규 이벤트, 또 향후 준비 중인 업데이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담겼습니다.

신규 전투원, 펠티온의 강화된 레플리카 '나르쟈'는 이미 '은하계 재해 시즌1', 금기의 카탈리스트에서 등장한 인물로, '본능' 속성의 '컨트롤러' 역할로 등장했습니다.
방어 기반 피해와 치유 카드를 보유한 캐릭터이며, '탐식'과 '포식'이란 고유 개념을 통해 각각의 중첩 횟수에 따라 피해량을 증가시키거나, 고정 치유 효과를 주는 메커니즘을 지녔습니다.
'탐식'의 피해량 증가와 '포식'의 피해량 증가는 합연산되어 세팅만 됐다면 아군의 피해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탐식' 효과 자체만으로도 별다른 치유 카드 사용이 없더라도 꾸준한 배터리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탐식의 영역' 카드로 대상의 받는 강인도 피해를 높여주는 효과를 가진 것은 물론, 6코스트 카드 '완전한 식사'의 코스트 관리를 통해 원할 때에 강력한 광역 공격과 치유 효과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핵심 카드 '무한한 허기'는 다음 2번의 탐식 효과 발동 시 핸드의 무작위 카드 1장 1턴간 비용 1감소 효과를 주므로 카드 코스트 관리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바로는 '번뜩임' 효과를 통해 '유일' 효과를 가진 카드를 무려 4장이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4 유일이라는 요소는 덱 압축에 엄청난 이점이 있는 능력인 만큼 추후 '카오스' 콘텐츠에서 가장 필수적인 전투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에고 발현 효과로는 '탐식'과 '포식' 중첩에 도움을 주고, 관련 능력을 더욱 증폭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규 파트너 '가야'는 마찬가지로 펠티온의 레플리카 출신입니다.
에고 스킬 '빙룡의 포효'는 적에게 방어 기반 피해 60% x 4를 주고, 공격 카드를 1장 드로우합니다.
패시브 스킬 '마음에 쌓이는 눈'은 담당 전투원의 방어력이 8~16% 증가하고, 담당 전투원의 본능 카드의 방어 기반 피해량이 +20~40% 됩니다. 또, 담당 전투원의 원래 비용이 6인 유일 공격 카드 사용 시 아군의 피해량이 +20~40%됩니다.
방어 기반 피해를 주는 전투원을 위한 방어력 상승, 본능 카드의 방어 기반 피해량 증가, 6코스트 카드 사용 시 아군의 피해량 증가 버프까지, 패시브 3종이 모두 '나르쟈'를 겨냥한 점이 눈에 띕니다.
'나르쟈'와 '가야'의 확률업 구출은 1월 14일 점검 이후부터 2월 4일 점검 전까지 진행됩니다.
다음으로 신규 콘텐츠 '절규의 나선탑(BETA)'가 진행됩니다.

'절규의 나선탑'은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는 항상 약점 속성 판정으로 전투원 속성의 자유로움을 꾀하고, 구성한 팀으로 최대한 높은 구역까지 탐사하는 것을 목표로 도전하는 콘텐츠입니다. 하나의 전투가 5개의 웨이브로 이루어져 있고, 이에 따라 5층씩 등반하게 됩니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우선 50층까지만 선공개될 예정이며, 전투원 제한은 없지만 '왜곡 효과'가 존재하는데, 이 효과는 특정 전투원을 우대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특정 전투원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향으로 설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50층까지 5층 단위로 클리어 보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 보상은 추후 정규 시즌 업데이트 시 하드 리셋되고, 리밸런싱되어 다시 얻을 수 있습니다.

카제나의 캐릭터 스토리 이벤트라 할 수 있는 '신규 트라우마 코드' 콘텐츠가 공개됐습니다.
신규 전투원 '나르쟈'의 트라우마 코드가 이벤트로 진행되는 것은 물론 기존 전투원 중 '루크'의 트라우마 코드도 함께 업데이트됩니다. 이를 통해 해당 캐릭터의 내밀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현재 트라우마 코드가 없는 전투원의 콘텐츠 역시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4성 전투원 '아미르'의 특전, '휴일의 세차'가 추가됩니다.

'은하계 재해 시즌1'이 종료됨에 따라 '코덱스'에 관련한 주요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먼저 은하계 재해 - 카오스를 클리어한 난이도에 따라 제로시스템 - 코덱스의 합성 등급이 자동 해금되도록 개선됩니다. 또, 제로 시스템 - 코덱스 클리어 시 증가하는 레벨을 상향시키고, 코덱스 - 합성 및 클리어 시 등장하는 코덱스 등급 확률이 조정됩니다.
카오스 등급에 따라 어려운 페널티 확률이 상승하고, 더 높은 세이브 데이터 가치 티어가 나오도록 개선됩니다. 뿐만 아니라 2월 4일까지 코덱스 합성 비용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와 같은 조정은 은하계 재해 시즌1에 충분히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제로 시스템 - 코덱스에서의 파밍 환경을 보정하기 위함입니다.
1월 14일 업데이트로 함께 진행될 편의성 개선 내역도 공개됐습니다.
먼저 게임 진행 속도감 개선 진행을 위해 스토리 초회차 건너뛰기 기능을 추가하고, 미확인 구역에서의 배속 기능이 추가됩니다. 배속 기능은 최대 3배속까지, 토글 형태로 적용됩니다. 배속 기능은 스토리 모드에도 지원됩니다.

또, '기억의 조각' UI 개선도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가장 중요한 추천 장착 기능의 경우 도입 초기에는 개발진이 임의로 지정한 추천 옵션 위주로 장착이 되지만 시즌2 시점에는 플레이 가이드가 도입될 예정으로 플레이어 데이터 기반으로 많이 사용되는 조각을 우선 추천할 예정입니다.
시뮬레이션 보상 방식이 점검 이후부터는 1회 전투 후 5배 비율 보상 획득 방식으로 개선됩니다.
요원 세로보기 기능을 통해 전신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이미지 감상 기능을 추가합니다. 추후 프로필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보강해 더 많은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카오스 진행 시 보스 구간 외에 웨이포인트 전리품 획득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통해 추후에는 전리품 인증 카드 4장을 소모하기 위해서는 최소 카오스 2번을 돌아야 했으나, 점검 이후부터는 웨이포인트와 보스 구간 포함해서 1번이면 모두 소모할 수 있도록 간소화됩니다.

마지막으로 '에피오네 센터'에 심화 붕괴 상황이 추가되어 현재 전투원의 심리 상태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도록 개선됩니다. 단, 심화 붕괴 상태에 빠져도 심리 상담에 실패하는 것은 아니고 카오스 정화 장치를 통해 회복할 수 있습니다.
방송 말미 1월 말에 있을 개발자 노트의 내용도 일부 공개됐습니다. 다음 개발자 노트에서는 코덱스 고유 옵션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안내는 물론 전투원 밸런스 패치 관련 상세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당장 업데이트 일정이 예정된 것은 아니지만 세이브 데이터 작업을 위한 개선 작업으로 '번뜩임 다시 번뜩임 기능', '카드 선택 복제 기능' 등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1월 14일 점검 이후부터 신규 이벤트로, 긴급 구출 프로토콜: 출석 이벤트(구출 앵커 10개), 은하망 뉴스: 은하계 재해 시즌 2 미리보기(크리스탈 350개), 오버드라이브-시뮬레이션(재화 2배 이벤트), 방주의 수호자: 성장 지원 이벤트(크리스탈 480개) 4종이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방송 시청 보상으로 크리스탈 500개를, 콘텐츠 업데이트 지연 보상으로 크리스탈 500개를 지급하고, 게임 내 설문조사를 통해 크리스탈 200개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