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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한국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 지켰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2026 서울 토치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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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토치콘(Torchcon)'을 상해에서 처음 개최했던 2025년 7월,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XD는 한국에서도 토치콘을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었다.
 
글로벌 시장의 팬들을 겨냥한 립서비스로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었지만 그들은 약 반년만에 약속을 지키러 한국을 찾아왔고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한국의 토치라이트 팬들을 맞이했다.
 
 
이번 토치콘은 16일에 적용되는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11번째 시즌 '블러드러스트'의 소개와 함께 이용자 소통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총 3부 구성으로 이뤄졌다. 1부는 디렉터 류헝과 총기획자 왕유레이가 출연하는 토크쇼 형태로 특히 인구수 대비 뛰어난 스코어를 기록한 한국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왜 XD와 토치라이트 팀이 한국 시장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한국의 헌터들을 위해 전용 프리뷰를 제작하고 더빙을 포함한 현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어필했다.
 
 
2부에서는 인플루언서 초대석 형태로 블러드 러스트 시즌을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헌터들은 일종의 감염증인 '피의 갈망(Blood lust)'에 빠진 몬스터를 사냥하여 자원을 수집하고 지하 진료소에서 수술을 거쳐 강화된 괴물 무리를 창조하며 이를 처치하면 막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 설계 기반의 고난도 고보상 콘텐츠를 접하게 된다. 
 
장비 체계 또한 이전과는 다른 독특한 구조를 가지는 '봉합'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중복 채용이 불가능한 옵션이나 착용 부위에 제한이 걸리는 옵션을 수술을 통해 억지로 엮어내듯이 봉합 시스템을 활용해 특정 빌드에 최적화된 장비 세팅 구축이 가능해지며 이는 새로 투입되는 전투 메타와 맞물려 더욱 풍부해진 전투 구조와 엔드게임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마지막 3부는 한국 헌터들의 물음에 답하는 Q&A였다. 한국에서 토치콘을 개최하게 된 배경과 같은 사소한 내용은 물론 시즌 정령 효과의 인플레이션이나 서드파티 프로그램 사용과 같이 커뮤니티에서도 여론이 갈리는 주요 이슈에 대해 제작진의 의견을 상세하게 들어볼 수 있었으며, 현지화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주는 것은 고맙지만 더빙과 스크립트가 일치하지 않거나 내용 전달에는 문제가 없어도 명백한 오역이 발견되는 것'을 지적하는 질문에 문제 의식을 가지고 조금 더 힘을 쓰겠다는 답변을 하는 등 전반적으로 충실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그 와중에 '빌리빌리와 같은 유저 커뮤니티의 여론을 수용하여 패치를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면 어디서든 버그 리포팅과 피드백을 수용할 의지가 있음을 피력했으며 미디어 인터뷰에서 '모든 이용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답했던 것처럼 성실하게 응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장은 물론 라이브 스트리밍에서도 호평을 이끌어냈다.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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