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2025년 8월 1일(금) 발매 예정인 애니플렉스 제작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PC 스팀용 게임 소프트웨어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의 솔로 플레이 모드 '히노카미 혈풍담'에 수록된 '도공 마을편'의 PV를 공개했다.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된 바 있는 '도공 마을 편'에 등장했던 '주'와 '혈귀'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륜도를 수리하기 위해 '도공 마을'에 방문한 '탄지로'의 앞에 상현 '한텐구'와 '쿗코'가 습격해 오고, 이에 대항하는 귀살대원들의 분전을 그렸다. '탄지로'와 '겐야'가 주역으로, '하' 주 '토키토 무이치로'와 '연' 주 '칸로지 미츠리'가 활약한다.
또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요리이치 영식'의 소개 영상도 새롭게 공개했다.
'요리이치 영식' 도공 마을의 소년 코테츠(CV. 무라세 아유무)의 선조가 만든 전투용 꼭두각시 인형이다. 인형의 원형이 된 실존 검사의 움직임을 재현하기 위해 팔이 6개 달려있는데, 무이치로의 훈련에서 5개가 된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2019년 4월부터 방영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바탕으로 제작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애니플렉스가 제작 및 일본 판매, 주식회사 사이버 커넥트 2가 개발, 주식회사 세가가 해외 발매를 담당하여 2021년 10월 14일에 발매됐다.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추가하고,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 '환락의 거리편' 캐릭터 팩을 총 5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귀멸의 칼날'의 첫 가정용 게임으로서 전 세계 유저의 호평을 받아 전 세계 누적 출하 수 400만 장을 돌파했다. 7월 18일 일본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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