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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박스게임즈 '술도 사랑도 어려운 아가씨' 7월 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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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엔박스게임즈] 큰꼬리빌리지와 ㈜애프터타임이 개발하고 ㈜엔박스게임즈가 출시하는 비주얼노벨 게임 '술도 사랑도 어려운 아가씨'가 7월 3일 스토브 플랫폼에서 출시했다.
 
2024년 도쿄게임쇼에서 오토메 게임으로 선정되었던 술도 사랑도 어려운 아가씨는 5명의 남성 주인공과의 바를 운영하는 비주얼노벨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칵테일을 제조하여 손님을 응접하는 게임으로 다양한 스토리 전개와 함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술도 사랑도 어려운 아가씨는 큰꼬리빌리지에서 3번째로 출시되는 게임으로 벚나무의 정령을 아이돌로 만드는 법, 대학 조교 생활, 술도 사랑도 어려운 아가씨로 이어진다.
 
술도 사랑도 어려운 아가씨는 스토브에서 29,800원 정가로 출시되었으며 향후 스팀, 스위치, 모바일 버전 등 다양한 플랫폼에 서비스될 예정이며 현재는 스토브에서 선 출시 하였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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