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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12월 1차 개인 랭킹, 서버 이전 중 요동치는 랭커 순위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3-12-13 17:30:00 (수정 2023-12-13 15: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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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12월 1차 개인 랭킹 1위는 라니아 서버 로그 '샤넬'이 차지했다.

개인 랭킹은 격주로 제공되는 랭킹 콘텐츠로 각 서버 상위 10위 내 랭커들의 전투력을 집계한 콘텐츠다. 크로스 필드와 침공전 등 핵심 콘텐츠에서 전력을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상위 50위 순위와 직업별 점유율, 종합 순위, 서버별 랭커 10인 평균 전투력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집계는 13일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누적 랭킹 메뉴의 캐릭터 전체 랭킹 항목을 기준으로 각 서버 상위 10명까지 선별했습니다. 집계 시간 동안 랭커들의 활동에 따라 전투력 및 직업에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라니아 서버 로그 '샤넬' 전투력 20,321,609로 1위

12월 1차 랭킹 전 서버 전투력 1위는 지난 랭킹에 이어 라니아 서버 로그 '샤넬'이 차지했다. 샤넬의 전투력은 지난 랭킹과 동일한 20,321,609며, 2위인 엔비 서버 위치 '연듀'와 차이는 321,587이다. 2위와 격차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30만 이상의 큰 차이가 있어 쉽게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연듀는 비록 샤넬을 추월하진 못했지만, 전 서버 두 번째 전투력 2천만과 위치 최초 전투력 2천만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각 직업별 최고 순위 달성자와 각 순위는 다음과 같다. 로그는 라니아 서버 샤넬이 1위, 위치는 엔비 서버 연듀가 2위, 엔지니어는 라니아 서버 '스이랑'이 4위, 소드맨은 칼리아 서버 '용맹한칼'이 6위, 디스트로이어는 룩세리온 서버 '슬개골탈구'가 9위다.

직업별 점유율에선 위치가 지난 랭킹에 이어 1위를 굳히는데 성공했고, 로그가 점유율 20%를 넘기며 소드맨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다만, 로그, 엔지니어, 디스트로이어 세 직업은 점유율 등락이 큰 직업인 만큼 순위가 바뀔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 랭커 160인 평균 전투력 15,276,696 기록

각 서버 상위 10인, 총 160인의 평균 전투력은 188,128 상승한 15,276,696을 기록했다. 전투력 상승량은 지난 랭킹에 비해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신규 이마젠 '라이'와 신규 탈것이 추가됐지만, 전투력 관련 콘텐츠 추가 유무보단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서버 이전으로 인한 혼란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한편 서버별 랭커 평균 전투력에선 칼리아 서버가 1,860만으로 1위에 올랐고, 지난 랭킹 1위였던 라니아 서버는 3위로 떨어졌다. 3위였던 에델리안 서버는 8위까지 하락했으며, 최하위 서버였던 레반트 서버는 900만을 넘지기 못하고 700만으로 하락하고 있다. 그 외 서버는 위아래로 이웃한 서버들과 계속해 순위 경쟁 중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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