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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2월 4주 차 랭킹, 랭커 평균 전투력 400만 돌파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2-02-25 06:16:43 (수정 2022-02-25 06: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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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2월 4주 차 전 서버 전투력 랭킹 1위는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 '에릭'이 차지했다.

랭커들의 전투력 상승세가 점점 둔화되고 있다. 전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은 400만을 돌파했으나 전투력 성장폭은 지난 랭킹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다만, 전 서버 1위인 에릭은 이번 랭킹에서도 10만이 넘는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등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 집계는 24일 1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누적 랭킹 메뉴의 캐릭터 전체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다섯 명까지 선별했습니다. 집계 시간 동안 랭커들의 활동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에리다누스 '에릭' 전투력 511만으로 1위 유지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 에릭이 전투력 511만으로 1위를 기록했다. 한 주만에 전투력을 10만 가까이 끌어올린 것이다. 지난 랭킹 2위 델파이너스 서버 위치 'DAWIS'와 이번 랭킹 2위 스큐텀 서버 소드맨 '악마'가 480만 전후의 전투력으로 2위를 기록 중인 것을 생각해보면 과연 전 서버 전투력 1위다운 전투력 상승이라고 하겠다.

각 직업별 최고 순위 달성자는 다음과 같다. 위치는 에리다누스 에릭이 1위, 소드맨은 스큐텀 서버 악마가 2위, 디스트로이어는 세페우스 서버 '내가햄버거다'가 4위, 엔지니어는 앤틀리아 서버 '공대나른이'가 7위, 로그는 아쿠아리우스 서버 '유진choi'가 20위를 기록했다. 스큐텀 서버 악마가 급성장하면서 소드맨가 오랜만에 디스트로이어를 꺾고 2위를 기록한 모습이다.


마치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성장력 = 게임조선 촬영

■ 위치 주춤, 맹렬히 추격 중인 디스트로이어와 로그

한때 30%를 넘봤던 위치의 점유율이 차차 하락하면서 26.94%까지 떨어졌다. 소드맨과 엔지니어는 큰 변화 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켰으나 일부 위치 랭커들이 순위권 진입에 실패하면서 2주 합계 점유율 3% 하락의 결과를 낳았다.

위치 랭커들의 자리를 차지한 것은 디스트로이어와 로그다. 정확히 절반씩 0.82%의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지난 랭킹에 이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 랭커 평균 전투력 400만 시대 돌입

랭커 평균 전투력이 400만을 돌파했다. 정확한 전투력은 지난 랭킹 대비 54,714 상승한 4,018,695다. 성장세는 평균 전투력이 9만 이상 상승했던 지난 랭킹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업데이트로 에피소드 2부가 시작됐지만, 이전 에피소드 2부들과 마찬가지로 랭커들의 전투력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 전투력 3강 서버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에리다누스 서버, 스큐텀 서버, 세페우스 서버다. 지난 랭킹에서 픽토르 서버와 보어티즈 서버에게 5위를 내준 카시오페아 서버는 다시 역전에 성공, 4위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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