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총장 이수형)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행사 '지스타2011'에 참가해 10개 독립부스에서 컴퓨터게임전공 학생들의 졸업 작품과 산학 프로젝트등 결과물을 시연한다.
▲ 청강대 학생들이 제작한 온라인게임 '트리니티'
졸업 작품으로 PC용 게임 7개와 캐주얼게임 프로젝트로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모바일용 게임 9개가 전시되며 그 중 '트리니티온라인'과 '두억시니', '에프터올' 등 3개 게임이 학생들의 자신작이다.
청강대는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재학기간 동안 2편 이상의 게임 제작을 의무화해 국내외 게임전시행사와 게임공모전에 작품 출품을 돕고, 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컴퓨터게임전공 오현주 교수는 "이번에 출품되는 게임들은 타 전공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지스타는 청강문화산업대학의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강대 콘텐츠스쿨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만화창작과 애니메이션, 컴퓨터게임 3가지 전공에서 수시 2차 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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