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3월 7일 업데이트로 선보일 첫 번째 필드 보스 '로키의 사념체' 업데이트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로키의 사념체'는 100인 규모의 필드 보스로, 35레벨 아스가르드 성 포탈 개방 이후 입장 가능한 '잊혀진 성전'에서 출현할 예정이며, 2개의 창을 사용하는 거대 보스로 등장한다.
또, 반복 임무가 존재해 처치 관여 시 일 1회 참여 보상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구현된 '장난의 신, '로키'는 요툰족을 하나로 규합한 군주로 등장한다. 아스가르드에 벌어지는 모든 문제는 '로키'가 벌인 일이라고 알려질 정도다.
또, '워로드' 클래스의 전설 등급 발키리, '로키'와 '거짓의 로키'로 만나볼 수 있다.
◈ [레전드 오브 이미르] 첫 번째 필드 보스, '로키의 사념체' 등장 | 업데이트 티저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