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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합작법인, P2E 플랫폼 ‘인피니티 마켓’ 이용자 대상 1차 이벤트 공개

기사등록 2022-01-03 10:16:29 (수정 2022-01-03 10: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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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밸류아이알]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게임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인피니티 마켓’ 이용자를 대상으로 1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디에프체인’은 지난 12월31일 ‘인피니티 마켓’의 알파버전을 공개하고 실제 유저 대상으로 스트레스 테스트와 경제밸런스 테스트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피니티 마켓’은 다양한 게임의 관리 및 커뮤니티 기능이 제공되는 스팀(Steam), 구글스토어와 같이 P2E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인피니티 마켓’에서는 ‘인피니티’라는 NFT(대체불가토큰)를 마켓에서 소환, 성장시켜 원하는 게임에 인챈트(Enchant : 무기나 방어구, 장신구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코인을 에어드랍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유저 대상 1차 이벤트는 ‘인피니티 마켓 소환/강화 이벤트’로 1월 6일까지 진행된다. 가입 시 지급된 이벤트 코인으로 인피니티(대체불가토큰 NFT)를 소환하고 강화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상위 랭커 10명에게 $100 상당의 러쉬 코인을 1월말에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디에프체인’은 유저 대상 1차 이벤트 진행과 병행해 P2E의 주요 시장인 동남아와 중남미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우선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PC방, 페이스북 게임 그룹, 대형 길드/클랜, 유튜브, 블로거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및 콘테스트 등 포괄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동남아 시장 중에서도 필리핀은 플레이어의 수와 수익면에서 가장 성공한 P2E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어 ‘디에프체인’은 필리핀 및 동남아 공략 거점으로 필리핀 자회사 설립을 진행중이다. 이 밖에도 성공적인 중남미 시장 안착을 위해 중남미 지역 3만여 개 PC방을 공략 목표로 삼고 있으며, 서구권 P2E게임 및 NFT 게임 관련 유명 크리에이터를 섭외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유저 대상 스트레스 테스트 및 경제 밸런스 테스트에 따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며, “또한 유저들에게 ‘인피니티 마켓’ P2E 플랫폼에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피니티 마켓’의 사전 홍보 및 기대감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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