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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엿보기] 퍼즐50, 3매치 퍼즐에 50인 배틀로얄이 가져다 주는 긴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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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퍼즐 게임계에서 국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3매치 퍼즐에, 한 번에 50명이 동시에 참여하여 각자의 콤보 수에 따라 상대를 공격하고 게임오버 시켜 최후의 1인이 되는 배틀로얄 룰의 만남을 녹여냈습니다. ‘모어스’의 ‘퍼즐50’입니다.

말 그대로 3매치 퍼즐과 배틀로얄을 결합시켰습니다. 한 번에 50명이 참여해 한 판을 즐기게 됩니다. 화면 상단부에서 다른 유저들의 상황을, 하단 부에서 자신의 퍼즐 판을 풀게 됩니다.

화면 하단부부터 조금씩 물이 차오르고, 이것이 제일 윗줄까지 차오르게 되면 게임오버되게 됩니다. 블록을 3개 이상 연결하여 없애 수위를 낮추고 상대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다단계 콤보를 달성할 때마다 더 큰 이득을 보게 되는 셈이죠.
경쟁형에 시간제한이 있는 셈이라 진행이 빠듯한 대신 블록은 사선 방향으로도 이동이 가능하여 조금 더 전략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전광판 상황을 보며 누구를 공격할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죽어가는 적을 공격하여 완전히 끝내거나 이후의 최대 경쟁자를 견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왕폭탄, 수위 조절, 블록 섞기 등 일회성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사용해서 위기를 벗어나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한 판 한 판의 진행이 매우 빠른 편입니다.

이제는 너무 뻔한 3매치 퍼즐에 50명이라는 대단위 배틀로얄 방식을 채택해 기분 좋은 긴장감을 줬습니다.

다만, 아직 ‘대전’ 외 다른 콘텐츠가 없는 점이나 구글 로그인이나 기타 SNS 로그인 기능 없이 직접 가입만 가능한 것은 아쉬웠습니다. ‘모어스’의 ‘퍼즐50’이었습니다.

◆ 퍼즐50 플레이 영상

서비스 모어스
플랫폼  AOS
장르 퍼즐
출시일 2020.05.03
게임특징
 - 50인 실시간 대전의 재미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김규리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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