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캐릭터 매력-케미 폭발!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출시 전부터 서브컬처 팬심 자극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넷마블의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몬길: STAR DIVE)’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지난 5월, 6월 두 차례의 이용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프란시스’와 ‘오필리아’ 등 주요 캐릭터들이 테스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 후 큰 사랑을 받은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액션 RPG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6월에는 북미·일본 등으로 권역을 넓힌 글로벌 CBT를 잇달아 진행한 바 있다.
 

에스데의 궁극기 '메이드와 토끼풀 여관의 인간병기' = 게임조선 촬영. 1차CBT
 

프란시스의 궁극기 '두근두근 신약 실험' = 게임조선 촬영. 1차CBT
 
몬길: 스타 다이브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두 차례의 테스트 기간 내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주인공 ‘베르나’부터 ‘미나’, ‘에스데’까지 원작 인기 캐릭터들이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몬길: 스타 다이브에서 수려한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그중에서도 천재 의술사 캐릭터 ‘프란시스’는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글로벌 게임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오필리아와 프란시스 = 게임조선 촬영. 1차CBT
 
자안의 모험가 ‘오필리아’도 이번 테스트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캐릭터 중 하나다. 오필리아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몬길: 스타 다이브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베일에 싸여있었으나, 최근 넷마블이 공개한 ‘레나의 인터뷰 파일 - 오필리아편’을 통해 정체가 일부 드러났다.
 

‘레나의 인터뷰 파일’는 각 캐릭터별 특징부터 작중에선 드러나지 않는 뒷이야기까지 상세한 프로필을 담아낸 콘텐츠다. 넷마블은 레나의 인터뷰 파일 외에도 핵심 개념을 알려주는 ‘한입 백과’, 스토리를 신문 기사로 풀어낸 ‘몬길 타임즈’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꾸준히 연재하며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이 같은 콘텐츠들은 영어·일본어로도 번역되어 몬길: 스타 다이브 X,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여기에 넷마블은 최근 이용자 소통을 위한 몬길: 스타 다이브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오픈하기도 했다.

한편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스타 다이브는 원작 오리지널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몬스터링 = 게임조선 촬영. 1차CBT
 
최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하고 PC 출시를 예고했다. 향후 12개 언어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음성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및 테스트에 자동 신청할 수 있는 ‘몬길러스’를 모집하고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성수안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