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던전스트라이커의 홍보 모델로 나선 서울대 공대여신 최정문이 게이머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자사의 신작 PC온라인게임 '뉴던전스트라이커(이하 뉴던스)'의 공개시범(오픈베타)서비스를 지난 4월 30일 시작했다.
이를 기념해 액토즈소프트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던스 홍보모델 최정문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최정문은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고 온라인게임은 RPG를 선호한다" 며 "뉴던스 모델로 선정돼 기분이 좋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게임캐릭터에 대한 질문에는 "뉴던스에서는 메이지가 가장 마음에 들고 자신과는 민첩한 레인저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끝으로 최정문은 공대여신이나 골반여신이라는 별명 외에 뉴던스를 통해 새로운 별명을 얻고 싶다는 각오도 밝혔다.
한편 뉴던스는 지난 3월 서비스를 종료했던 '던전스트라이커'를 새로운 퍼블리셔인 액토즈가 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와 함께 기존 문제점을 개선한 신작 온라인게임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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