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그리프라인의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첫번째 버전 업데이트 '몰아치는 새로운 물결, 과거와의 작별' 릴리즈를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자 일지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게임 프로듀서 '해묘(海猫)'는 이번 방송을 통해 그동안 이용자 피드백이 들어왔던 많은 개선 사항에 대해 실제 업데이트 진척도를 공유하고 어떤 변경점을 가지는지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관리자들이 새로운 오퍼레이터를 모집하는 부분에 있어 부담을 덜어낼 수 있도록 헤드헌팅과 관련된 신규 시스템이 도입된다.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인 '특별 허가 선물 이벤트'는 물론 상시 획득 가능한 기초 헤드헌팅 허가증의 획득 경로도 추가되고 모든 종류의 오퍼레이터가 중복 획득이 아닌 최초 획득에서도 통합 징표를 추가 획득할 수 있게 된다.
통합 징표가 매 주기마다 지정 오퍼레이트 특별 헤드헌팅 허가증 구매는 물론 각종 성장 재화를 구매할 수 있는 주요 페이백 재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초보 관리자는 캐릭터 획득 후 성장으로 이어지는 동선 설계가 보다 가벼워지며 이미 뽑은 오퍼레이터에 대해서도 해당 변경점이 소급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관리자들도 손해보는 부분은 없다.


전투와 관련해서는 직관성과 시인성 위주의 개선이 진행된다. 조금 더 명확하게 적의 공격을 볼 수 있도록 알림 효과가 개선될 뿐만 아니라 인스턴스 던전에 입장하는 일부 고난도 프로토콜 공간은 플레이 도중 캐릭터의 체력이 소모되거나 사망한 것을 복구하기 위해 매번 워프 포인트로 되돌아가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어진다.
이용자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은 요청사항이 들어왔던 공업 설비와 같은 부분의 개선사항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중계기의 송전 제한 범위가 80미터를 초과하더라도 바로 연결이 끊기지 않도록 여유가 생기면서 보다 위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편한 전력 운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공업 모드에서 탑뷰 시점을 CAPS LOCK 뿐만 아니라 ESC 버튼으로 종료할 수 있게 되어 통상적인 방식으로 인터페이스를 닫는 플레이가 불편함을 초래하는 일이 없어지게 된다.


첫번째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오퍼레이터로 탕탕과 로시가 등장한다. 탕탕은 냉기 캐스터로 메인 오퍼레이터를 활용한 낙하 공격에 반응하는 궁극기나 팀의 아츠 반응 횟수에 따라 위력과 기능성이 크게 강화되는 배틀 스킬을 들고 나오는 등 전반적으로 상호 작용에 특화된 특별한 스킬셋을 무기로 삼고 있다.
로시는 2연속 사용 가능하고 저스트 프레임을 맞추면 추가 효과가 발생하는 연계 스킬이나 제한적으로 열기 부착이 가능한 궁극기가 확인되고 있으며 이에 반응할 수 있는 질베르타와 조합되면 매우 빠른 방어 불능 스택 중첩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두 오퍼레이터는 무릉 지역 메인 임무 '몰아치는 새로운 물결, 과거와의 작별'과 신규 스토리 이벤트 '적기사'의 메인 캐릭터로 활약하게 되며 이와 동시에 신규 지역 '청파채'와 무릉 장비와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는 청파채 세트 장비가 새로 추가되어 선택지를 늘려줄 예정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