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세월호 사건 피해자 지원을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
넥슨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한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국가적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10억원을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생존자들의 재난심리치료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합한 기부처를 선정,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넥슨 측은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모든 분들의 명복을 간절히 빌고 유가족 여러분들의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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