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어윅 네트워크에서 개발하고 가레나 코리아가 국내 서비스 예정인 서브컬처 신작 '신월동행'이 사전 예약 30만 명을 돌파했다.
가레나 코리아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신월동행의 사전 예약 30만 명을 달성했다고 전하면서, 월상석 가루 50개 보상을 정식 서비스 오픈 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상석 가루 50개 외에도 사전 예약 5만, 10만, 20만 돌파 보상으로 '수성체' 5만 개 및 '전용 프로필', 5성 요원 '목면'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사전 예약 40만 돌파 시 칩셋(장비) '섀도우 파이트 세트'를, 그리고 50만 돌파 시 '요원 뽑기권' 10장을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신월동행은 지난해 AGF 2024에서 국내 최초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파이널 튜닝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본 작품만의 매력을 게이머에게 전하면서 높은 기대감을 조성했다.
초현상 탐사 보고서 신월동행은 기이한 존재인 '초실체'와 맞서고 '초현상' 사건을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아트워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략성이 강조된 전투와 함께 조사와 추리 기반의 사건 해결 요소로 풍부한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