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로게임즈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의 오프라인 행사 ‘띵조 페스티벌: 변함없이, 당신과 함께’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명조 출시 1주년을 기념한 조형물과 함께 공연, 전시, 체험, 굿즈 판매 등 다양한 구성을 보여줬다. 첫 날인 30일에는 금요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랑자가 모여 행사장을 가득 채줬다.
메인 무대에선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오프닝 이벤트가 열린다. 오프닝 이벤트에선 장리, 카를로타, 로코코 등 게임에 등장하는 공명자 코스프레 포토 타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30일 오후 16시 30분에는 젠니 목소리를 맡은 원에스더와 샤콘 목소리를 맡은 김예림이 등장할 예정이다.
방랑자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으론 떨어지는 커피를 재빨리 잡아야 하는 '젠니의 카페인 보충작전', 새알심을 높게 쌓아야 하는 '고고! 새알심 쌓기!', 숲속의 아리아를 들고 과녁을 맞춰야 하는 '샤콘 공연 시작할게~' 등이 마련됐다. 방랑자들은 미니 게임을 즐기고 경품을 받거나 스탬프를 모아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방랑자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으론 떨어지는 커피를 재빨리 잡아야 하는 '젠니의 카페인 보충작전', 새알심을 높게 쌓아야 하는 '고고! 새알심 쌓기!', 숲속의 아리아를 들고 과녁을 맞춰야 하는 '샤콘 공연 시작할게~' 등이 마련됐다. 방랑자들은 미니 게임을 즐기고 경품을 받거나 스탬프를 모아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랑자들은 공식 굿즈 및 방랑자들이 직접 만든 2차 창작 굿즈 등을 구매하며 축제를 만끽했다.
한편 쿠로게임즈는 2.4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30일 20시부터 공식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 아내들이애오^^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