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 골드 던전에선 대량의 골드를 확보할 수 있다.
골드 던전 10단계 기준 획득 가능한 골드는 25만 골드다. 영웅 성장을 어느 정도 마친 후 진화를 위한 원소 던전의 중요도가 낮아졌을 때 한번씩 돌아볼만한 곳이다. 영웅 진화를 끝낸 후엔 장비 성장에 막대한 골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른 성장 던전처럼 골드 던전 역시 특수한 기믹을 가지고 있다. 일정 시간 뒤 고정 99,999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따라서 짧은 시간 동안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영웅과 이를 보조하는 영웅이 필요하다.
추천 딜러는 단일 최강 딜러인 파스칼, 이를 보조하는 영웅은 레오, 빅토리아, 바네사, 에스파다다. 보조 영웅의 경우 낮은 단계에 도전하거나 영웅들의 초월과 스킬 강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아수라, 레이첼, 리나 등 다른 영웅으로 대체 가능하다.
운영 방식은 디버프 후 버프를 두른 후 파스칼로 극딜하는 것이다. 딜이 모자랄 경우 딜러 역할을 수행하는 에스파다로 마무리한다.
디버프는 턴이 긴 레오의 방어력 감소와 에스파다의 받는 마법 피해량 증가를 건다. 버프는 빅토리아의 마법 공격력 증가를 건다. 바네사와 에이스의 경우 패시브 스킬 효과로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하니 따로 조작할 필요가 없다. 디버프 작업과 버프 작업이 끝나면 파스칼의 공격 2번, 이후 체력이 남았다면 에스파다의 남은 스킬로 마무리한다.
골드 던전은 성장 중인 초반보다 후반에 가게 되는 곳이다. 영웅들을 충분히 성장시킨 후 도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