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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다키스트 데이즈' 신규 주민 바니걸 '카일라 제인' 등장! 성장 개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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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좀비 생존 아포칼립스 슈팅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가 6월 5일(목)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40레벨 이후 경험치 개선 및 ER 획득처 추가, 신규 주민 추가 등 첫 대규모 업데이트이기도 하다.
 
먼저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첫 신규 주민이 추가됐다.
 
 
'루나 블러디'에 이은 신규 주민은 '카일라 제인'으로 미스 유니버스 출신의 전설적인 라스베이거스 갬블러란 설정을 가지고 있다. 아웃브레이크 이후에도 생존을 도박처럼 여기며 과감한 선택으로 위기를 돌파해온 인물이라고. 이와 함께 '카일라 제인'을 영입할 수 있는 신규 패스 상품이 추가된다. 
 
신규 패스 상품을 구매하면 10레벨에 '카일라 제인'을 영입할 수 있고, 최종 레벨에서 '카일라 제인'의 코스튬, 레드 바니걸 의상을 얻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카일라 제인'의 추가 스토리 퀘스트를 최종 단계까지 완료하면 40레벨 SSR 등급 무기 'SG870 Breacher'를 얻을 수 있다.
 
 
또, 업데이트 이후부터 7월 17일까지 시즌2 7일 출석 이벤트와 시즌2 28일 출석 이벤트가 각각 진행되고, 시즌2 기념 신규 생존자 전용 7일 출석 이벤트도 시작된다. 뿐만 아니라 시즌2 누적 접속 이벤트 역시 새롭게 시작된다. 특히, 28일 출석에서는 무기-방어구 강화 도구는 물론 40레벨 SSR 등급 방어구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컨텐츠 변경 사항도 있었다. 최종 레벨인 40레벨 달성 이후에도 경험치가 누적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40레벨 달성 이후 지금까지 획득한 퀘스트 클리어 경험치가 모두 반영된다. 또, 추후 획득한 경험치를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육성 시스템도 준비될 예정이다.
 
 
성장의 필수 요소인 'ER' 획득처가 추가된다. 업데이트 이후부터 '타이탄'과 '기가스'를 비롯한 36레벨 이상 좀비 무리들은 ER을 드랍하게 된다. 또, '오염된 꽃'은 SR 등급 이상의 재료를 확정 드랍하게 되며 40레벨 오염된 꽃은 마찬가지로 ER을 드랍한다. 기존 루트랜드에서의 ER 획득 확률도 상향 조정된다.
 
주민 영입, 차량 구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희귀 재화, '트리니티 코인' 보상도 상향됐다. 먼저 일지, 업적으로 획득 가능한 코인 보상 수량이 기존 10개에서 50개로 상향되며, 이전에 이미 완료한 일지와 업적이 있을 경우 변경된 차액만큼 우편을 통해 지급한다. 또, 일일 퀘스트의 트리니티 코인 보상 수량도 기존 10개에서 20개로 상향 조정됐다.
 
전투 중에는 더 이상 파티원 주민이 플레이어의 앞을 가리지 않도록 AI가 개선됐다. 이는, 유저 피드백을 수렴한 1차 개선 안이며 주민 AI는 지속적으로 개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초반 퀘스트 난이도 및 수량, 튜토리얼 수정을 통해 초반 구간 플레이 흐름을 개선하고, 다양한 편의성 개선, UI 개선 등 업데이트는 물론 일부 퀘스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조건 변경 등으로 전체적인 콘텐츠 완화를 꾀했다.
 
자세한 패치 노트는 공식 라운지(https://naver.me/Ge42MJmf)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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