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이하 칠대죄)' 신규 웹툰 '시험기간 슬슬 온다' 편이 공개됐다.
시험 직전은 억지로라도 공부에 임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누구에게나 난관으로 다가온다. 특히 시험 전에는 평소 사소하게 여겼거나 별거 아닌 일에도 큰 재미를 느끼는 이상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는 일곱 개의 대죄 및 묵시록의 4기사에도 통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 도니와 앵해러드, 나시엔스, 퍼시벌은 시험 공부에 집중하기로 한다. 하지만 공부를 하기 싫은 무조건 반사 행동으로 수많은 유혹 앞에 흔들리는 모습을 이번 웹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연 퍼시벌대 일행이 기말고사 집중 공부 기간을 잘 넘어갈 수 있을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자.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