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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신화 챔피언 '미카게 히메' 영혼석 지급! 커뮤니티 주간 타이탄 이벤트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4-04-18 18:05:22 (수정 2024-04-18 17: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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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게 히메 4각성을 위한 '커뮤니티 주간 타이탄' 이벤트가 시작됐다.

플라리움은 자사가 서비스 하는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 커뮤니티 주간 타이탄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신화 챔피언 '미카게 히메'의 4성 각성 영혼석이 보상으로 포함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커뮤니티 주간 타이탄 이벤트는 게임 내 여러 이벤트와 토너먼트를 통해 웹 포인트를 모으고 해당 포인트를 일정치 이상 모을 때마다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상은 5개의 마일스톤으로 분류되며, 마일스톤 2부터는 미카게 히메의 영혼석을 제공한다. 분열된 영혼석이 아니라 매 마일스톤마다 완전한 영혼석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마일스톤을 진행한 후 높은 등급의 영혼석으로 각성을 하고, 낮은 등급은 분해하는 것이 유리하다.

오픈과 동시에 열린 웹 포인트용 토너먼트는 '화염 기사 턴 공격' 토너먼로 4단계 보상에 웹 포인트 50점이 포함돼 있다. 토너먼트 점수는 화염 기사의 성을 클리어 할 때마다 점수를 받는 방식이다. 해당 토너먼트에서는 웹 포인트 이외에도 최종 보상으로 '프리즘 파편' 30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룹 소환을 시도할 수 있다.

화염 기사의 성은 보스에게 일정 이상 공격을 해 혈염 망토를 풀어야 피해가 제대로 들어가며 디버프를 걸 수 있기 때문에 망토를 뚫기 위한 연타 공격이 중요하다. 또한, 망토를 풀더라도 다시 화염 기사의 턴이 오면 망토가 발동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 공략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연타 공격으로 혈염 망토를 푼 이후, 턴 미터를 감소시켜 다시 방패를 집어들지 못하도록 만든 후 클리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턴 미터 감소가 적용되지 않으며 빙결 디버프를 걸어야 턴 미터가 감소하는 방식으로 공략이 변경돼 난이도가 높은 던전이다.

한편, 미카게 히메는 신화 챔피언 중 유일하게 포털에서 합성이 가능한 챔피언이다. 그림자 일족 지원형 챔피언으로 인간폼과 거미폼을 오가며 전투를 할 수 있다. 인간폼에서 협동 공격 스킬이 2개나 있어 화염 기사의 성을 비롯해 여러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다. 미카게 히메가 없더라도 합성을 통해 추후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혼석을 획득해 두는 편이 좋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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