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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론앤리버티(TL)] 무너진 빛의 성소, 필드 보스 '아즈라엘'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3-12-28 23:04:07 (수정 2023-12-28 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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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쓰론앤리버티'에 신규 필드 보스 '아즈라엘' 드디어 등장했다.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업데이트된 연대기 '망령의 폭주'에는 신규 던전 암흑 납골당과 필드 보스 아즈라엘, 코완주키가 업데이트됐다.

쓰론앤리버티는 단순히 업데이트되면 보스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연대기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보스나 던전이 등장하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27일 업데이트 이후 파괴된 신전 지역의 의뢰를 완료해 진행하는 '파괴된 신전을 잠식한 어둠' 이후, 28일 오후 8시에 드디어 신규 필드 보스 '아즈라엘'이 개방됐다.

아즈라엘은 파괴된 빛의 성소에 위치한 '무너진 빛의 성소'에 등장하는 필드 보스로 이전 45레벨 필드 보스 말라카 이상의 압도적인 파괴력을 가졌다. 외형 자체는 다른 필드보스에 비해 크다고 할 수 없는 인간형 보스로 검푸른 불길로 플레이어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이 주요 패턴이다. 해당 패턴은 방어 스킬을 통해 막을 수 있어 피 관리를 꾸준히 할 필요성이 있다.

검푸른 불길 장판도 바닥에 자주 깔리기 때문에 해당 화면을 유심히 보고 경계해야 한다. 불길에 피해를 입을 경우 소량이지만 추가 도트도 걸리므로 체력 감당이 안된다면 입구쪽에서 잠시 재정비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랜덤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장판을 깔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화염 불길은 방어 스킬로 막아내자 = 게임조선 촬영

말라카의 감전흡입 패턴과 마찬가지로 아즈라엘 역시 강력한 한방기를 가지고 있다. 아즈라엘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범위에 벼락을 떨어뜨리는 패턴으로 대부분의 유저가 이 패턴에 한방 컷이 날 정도로 강력한 화력을 보여준다. 현재 아즈라엘이 1번 밖에 등장하지 않아 정확한 파훼법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해당 패턴에 앞서 '타락의 토템'을 2개 생성하는 것으로 보아 토템을 파괴하면 패턴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추가로 아즈라엘에게 사망하더라도 부활 위치가 바로 옆에 있어 부활 러쉬로 클리어가 가능해 필드 보스로 등장한 아즈라엘은 물량공세 클리어가 가능했다.


이 패턴은 좀 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게임조선 촬영

아즈라엘은 드랍 아이템으로 전용 영웅 장점 '아즈라엘의 악검'이 포함돼 있다. 아즈라엘의 악검은 아즈라엘의 환마술이라는 부가 효과가 있어, 방패 투척 스킬로 공격할 때마다 마나 50을, 스킬 1회 당 최대 5회까지 회복이 가능하다.

한편, 다음 연대기 '잠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이후에는 '미완의 불멸자 처치' 연대기를 통해 신규 던전 '암흑 납골당'에 입장히 가능할 전망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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