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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쓰론앤리버티(TL)] 독특한 기믹 선보인 메인 코덱스 '신성한 피의 서약' 공략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3-12-15 11:31:33 (수정 2023-12-15 10: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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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자 에스켈 = 게임조선 촬영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쓰론앤리버티(이하 TL)'에는 다양한 퀘스트가 존재한다.

이중 메인 스토리를 담당하는 코덱스에서는 TL만의 스토리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TL만의 연출이나 기믹이 포함되기도 한다. 특히 25레벨 전후로 받게 되는 '신성한 피의 서약' 코덱스에서는 독특한 지형 기믹을 활용한 공략이 필요하다.

신성한 피의 서약은 뱀파이어 헌터를 도와 뱀파이어를 섬멸하는 코덱스로 보스전에 돌입하기 전에 사념체를 통해 과거의 일을 확인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그 중 '허공에 떠있는 사념체'를 조사하는 부분에서 독특한 지형 기믹이 포함돼 있다. 

허공에 떠있는 사념체는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지만, 따로 계단이나 더 높은 장소에서 활공을 통해 접근하는 식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대신 '기억의 이정표'라는 오브젝트가 앞에 있는데, 이 오브젝트를 이용해 해결해야 한다.

기억의 이정표와 상호작용을 하면 주변에 일순간으로 붉은 색으로 오브젝트가 일시적으로 등장하는데, 이를 이용해 클리어가 가능하다.

가장 먼저 맵 중앙에 있는 이정표를 사용하면 5시 방향으로 계단이 생성돼 위로 올라갈 수 있다. 계단 위로 올라간 이후에는 이정표로 생성된 오브젝트가 다시금 사라지게 되는데, 이후 안쪽에서 다시 이정표와 상호작용을 해 오브젝트를 다시 불러내고, 이어 로프와 활공을 이용해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게 된다. 이후는 또 다시 반복해서 내부의 이정표를 활성화하고 로프를 이용해 사념체가 있는 곳까지 접근할 수 있다. 


계단을 올라간 후 우측으로 이동하면 이정표를 볼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로프와 활공을 이용해 직진하면 된다. 도착 후에는 마찬가지로 우측으로 돌아 이정표를 활성화한다. = 게임조선 촬영


로프를 이용해 사념체가 있는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사념체를 활성화하면 다음 지역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 = 게임조선 촬영

사념체를 조사하면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문이 열리게 되며, 이후에는 별다른 패턴 없이 자연스레 보스인 레너드가 있는 서약의 전당까지 도달할 수 있다. 서약의 전당에서는 수호자 에스켈로 변해 레너드와 보스전을 치르면 된다. 보스 레너드는 전투 중 은신을 하는데, 근처의 서약의 사념체를 활성화 해 은신을 밝혀주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보스전에서는 레너드가 은신 상태가 되면 서약의 사념체로 은신을 해제하면 된다. = 게임조선 촬영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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