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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결투장 92주 차 랭킹, 상위권 점령한 '윈·루인' 점유율은 여전히 파란불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2-11-07 19:11:53 (수정 2022-11-07 18: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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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의 MMORPG '그랑사가' 92주 차 결투장 랭킹, 점수 1위는 '쇠질요정', 전투력 1위는 '패기'가 차지했다

2주 만에 '세리아드, 윈, 루인' 조합이 점수 1위부터 3위를 점령했고, 윈·루인을 사용하는 조합은 7위까지 늘어섰지만, 랭커 점유율에서 윈과 루인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레온과 이그녹스는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 전투력 랭킹에선 윈과 루인을 밀어내고 1, 2위 조합에 당당히 얼굴을 내비쳤다.

■ 점수 1위 '쇠질요정', 오랜만에 상위권 점령한 '세리아드, 윈, 루인' 조합

92주 차 점수 랭킹 1위는 6,107점을 달성한 '쇠질요정'이 차지했다. 2위 '춘향'과 차이는 104점이며, 지난 랭킹보다 240점 상승했다. 이번 랭킹에선 오랜만에 세리아드, 윈, 루인 조합이 1위부터 3위를 동시에 점령했으며, 윈과 루인은 7위까지 자신의 얼굴로 줄을 세웠다.

랭커들의 평균 점수는 60점 상승한 5,658점이다. 평균 점수가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1위 쇠질요정과 2위 춘향을 제외하면 6천 점을 넘긴 랭커가 없는 상황. 랭커들이 결투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동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 전투력 1위 '패기', 조합은 '준, 카르시온, 이그녹스'

전투력 랭킹 1위는 '패기'가 차지했다. 전투력은 71,884 상승한 1,694,223이며 조합은 '준, 카르시온, 이그녹스'다. 이번 주 전투력 랭킹에선 1위와 2위 파티 모두 윈과 루인을 사용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점유율에서도 윈과 루인의 점유율이 다소 하락하는 등 힘이 빠진 모양을 보여주었다.

랭커 평균 전투력은 14,776 상승한 1,565,849다. 평균 전투력 상승량은 지난 주와 대동소이하며, 특별한 이벤트나 전투력 성장을 위한 업데이트가 없는 만큼 당분간 현 상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상승하는 레온·이그녹스, 그랑나이츠 저력 보여주나?

윈의 점유율이 지속해서 하락하는 가운데 이번 주엔 루인도 덩달아 하락했다. 그 사이를 레온, 이그녹스, 카이토 등 결투장을 주름잡았던 판금 전사들이 차지했다. 튼튼한 전열 캐릭터의 지분이 상승하면서 이들의 단짝인 세리아드의 점유율도 함께 상승한 것도 주목할 부분.

반면 준을 제외한 나마리에, 큐이, 유나 등 딜러 캐릭터들의 점유율은 나란히 하락했다. 특히 오르타, 라스, 카르트에 이어 0%로 진입한 유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땅속성 캐릭터들의 점유율이 하락하자 한 방 딜을 가진 나마리에에 비해 활용도가 적은 유나의 점유율이 함께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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