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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최고의1분] 바이오하자드3 리메이크, 액션 배우 그 자체! '질 발렌타인'과 '네메시스'의 케미?

배재호 기자

기사등록 2020-03-24 13:22:08 (수정 2020-03-24 1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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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1분' 코너는 게임조선 기자들과 겜조티비 편집자들이 '한주 간'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유머, 감동, 공포, 황당 등 다양한 명장면을 느껴보세요!

콘솔 시장에 리메이크 바람이 한창입니다. 이번 주 최고의 1분은 3월 19일 약 1시간 분량의 체험판으로 기대감을 한층 키운 바이오하자드 3 리메이크 체험판의 최종 탈출 씬입니다.

체험판의 시작은 이미 카를로스와 만난 이후의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카를로스의 소개로 U.B.C.S 소대와 만나 이들의 작전을 돕기로 한 직후의 상황이죠. 전력이 끊겨 멈춘 지하철을 가동하기 위해 전력을 복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 바이오하자드 3 리메이크 영상 (00:40~)

이 장면은 ‘네메시스’의 추격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하는 질 발렌타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네메시스는 좀비와는 전혀 다른 육체 능력을 가진 존재로 지금 가진 화기로는 저지가 불가능한 맷집을 보여주고 촉수를 사용한 다양한 공격 능력을 보여줍니다.

적어도 이 시점에서 상대할 수 있는 적은 아니죠. 아무리 도망가도 달려서 쫓아오는 것은 물론 벽을 부수고 등장하는 등
맵을 넘어가도 끝까지 쫓아와 벗어날 수 없는 압도적 존재로 묘사됩니다.

끝내 골목길의 불을 끄고 송전탑으로 향하는 길을 확보한 질 발렌타인의 앞에 네메시스가 등장해 대치하는 장면은 체험판의 끝 장면으로 화룡점정을 찍습니다.

이후 본편 예고에 나오는 질 발렌타인과 카를로스, U.B.C.S 대원들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은 마치 액션 영화의 티저 무비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 주 최고의 1분은 여전사가 되어 돌아온 질 발렌타인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낸 ‘바이오하자드 3 리메이크’ 체험판 마지막 부분, 네메시스와의 도주 씬이었습니다.

- 선정 이유 :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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