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아니메 X 게임 페스티벌)'행사에서 자사의 모바일게임 '페이트/그랜드오더' 서비스 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를 오픈하고 무대 행사로 FGO 이벤트 스테이지를 열고 그동안 의 서비스 기록과 제7특이점 업데이트 일정을 12월로 공개했다.

AGF18에서 열린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 = 넷마블 제공  

무대행사에서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을 연기한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라쉬 등을 연기한 성우 츠루오카 사토시, 제작사 딜라이트웍스의 FGO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인 시오카와 요스케가 이현숙 넷마블 사업본부장 등이 올랐다.

왼쪽부터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 딜라이트 웍스의 FGO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시오카와 요스케,  성우 츠루오카 사토시,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 넷마블 제공  

한편 AGF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관련 전시와 체험 이벤트가 열리는 행사로 총 22명의 유명 성우와 인기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을 만날 수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