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다.
3F팩토리(대표 정민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가 31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된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신비아파트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해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귀신을 포획하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또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귀신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한 귀신과 함께 퍼즐을 없애며 악귀를 소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인터넷 없이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AR모드 게임은 위치기반으로 운영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