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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전해진 '폴아웃76' 한국어 정식 지원…11월 15일 출시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10-09 10:09:01 (수정 2018-10-09 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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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오픈 월드 RPG(역할수행게임) '폴아웃' 시리즈 최신작 '폴아웃76'을 PS4와 X박스원, PC 플랫폼에 오는 11월 15일 정식 출시한다고 9일 전했다.

 

폴아웃76은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를 정식 지원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폴아웃 시리즈의 온라인 프리퀄으로 스페셜 시스템으로 캐릭터를 만들고 수백 종류의 지역이 존재하는 황무지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건설 및 조립 모바일 플랫폼을 사용해 폴아웃 세계 어디서든 건문을 건설하고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관계자는폴아웃 76 한국어화 출시에 관련하여 "우선 베데스다의 폴아웃 76을 모든 플랫폼 자막 한국어화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2019년에 출시하는 레이지 2도 모든 플랫폼의 자막 한국어화가 확정되었음을 전하며 앞으로 출시 예정인 베데스다의 다른 베데스다의 다른 타이틀도 한국어화해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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