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대표 박성준)은 자사가 운영중인 VR(가상현실) 테마파크 '몬스터VR'에서 추석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추석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몬스터VR 인천 송도점(22일~25일)과 서울 코엑스점(22일~25일) 및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22일,25일)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먼저 2명에서 4명까지 팀을 이뤄 대형 윷놀이 대결을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이 제공되고 우승팀에게는 몬스터VR 자유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
또 남녀노소 제한 없이 제기차기를 해 최고 횟수를 기록하면 몬스터VR 자유이용권 2매를 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역시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VR’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꿀떡을 선물로 제공한다.
박성준 GPM 대표는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용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추석 이벤트와 함께 몬스터VR의 다양한 어트랙션과 콘텐츠를 즐기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