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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라그나로크M, '호문클루스' 다루는 상인! 알케미스트 전격해부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18-05-11 17:54:07 (수정 2018-05-12 11: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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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과 펫, 호문클루스까지 한 파티 꾸리는 알케미스트=게임조선 촬영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서비스하는 모바일MMORPG '라그나로크M:영원한사랑(이하 라그나로크M)'에 최근 독특한 신규 클래스 '알케미스트'가 업데이트되어 주목받고 있다.
 
알케미스트는 기존 직업과는 달리 '펫'이나 '각종 병' 아이템 등을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클래스로 상인의 2차 전직클래스다. 기존 2차 전직클래스인 블랙스미스가 각종 광석이나 무기 등을 제작했던 것과 다르게 알케미스트는 다양한 연금술을 통해 물약이나 각종 투척병(염산, 화염 등)을 제작하고 인공생명체인 호문클루스를 전투에 이용한다. 이때문에 각종 버프를 건 후 무기와 카트 위주로 싸우던 블랙스미스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호문클루스는 별도의 스탯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게임조선 촬영
 
알케미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생명체 '호문클루스'다. 호몬클루스는 기존 데리고 다니는 펫과는 별도의 차별화된 전투요원으로 '리프'와 '아미스트르', '바닐미르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들 호문클루스는 직업 스킬과는 별도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장에 따라 스킬포인트를 얻어 호문클루스의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리프는 회복능력과 보호막을 보유한 치유형 호문클루스이며, 아미스트르는 물리공격능력을 가진 탱커형 호문클루스, 바닐미르스는 마법공격능력을 보유한 마법사형 호문클루스다. 각각의 호문클수는 전용 외형과 스킬트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호문클루스마다 스킬포인트를 투자하고, 자동 스킬을 세팅할 수 있다=게임조선 촬영
 
호문클루스 외에도 물약 제조와 투척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NPC가 판매하지 않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 슬림 포션을 아군에게 던져 체력이나 SP를 회복시킬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화염병이나 염산병, 식인식물병 등을 던져 전투에 직접 참여할 수도 있다. 단, 이러한 스킬들은 모두 재료가 소모되기 때문에 자금 압박이 올 수 있다. 의외로 스피어 마인의 경우 따로 기뢰병을 소모하지 않아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피어 마인은 기뢰병이 소모되지 않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게임조선 촬영
 

각종 약물 및 연금 재료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게임조선 촬영
 
한편, 크리에이터로 전직할 경우 케미컬 스킬을 획득해 아군의 장비를 코팅하고 보호할 수 있어 단순 사냥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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