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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흑정령mini 정체는 '만우절 농담'…대신 게임 내 아이템으로 '등장'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4-01 20:50:16 (수정 2018-04-01 20: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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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정령mini(미니)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3월 27일 펄어비스는 자사의 PC온라인게임 '검은사막'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 전용 인공지능 스피커의 정보를 공개하며 출시 정보는 4월 1일 14시에 공개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1일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GM노트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흑정령 미니는 만우절 페이크 뉴스였으나 후속으로 100% 완전히 사실만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게임 내에는 흑정령 미니를 게임으로 구현한 주크박스 '꼬마 악단 흑정령'이 추가되고 이는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 검은사막 주크박스, 꼬막 악단 흑정령 공개 (출처 - 검은사막 홈페이지 갈무리)

 

이는 4월 5일 점검 전까지 401마일리지에 판매되며 이후 150펄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흑정령 미니 사전 구매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카카오미니와 검은사막 마우스패드, 흑정령 USB, 검은사막 가방&뱃지 세트를 각각 41명씩, GS25 상품권 5천원권은 401명에게 제공한다.

 

한편 만우절을 맞아 일부 게임사는 만우절 농담을 공개했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게임을 아케이드 게임으로 소개한 블리자드 오락실 소식을, 세븐나이츠는 영웅 성별 변경 이벤트를, 던전앤파이터는 황당한 업데이트 소식 등을 전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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