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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검은사막 모바일 '길드전쟁 선포' 등 99건 업데이트 점검 '완료'

기사등록 2018-03-24 08:42:30 (수정 2018-03-24 08: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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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이 점검이 진행 중이다.

 

24일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 중인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은 3시부터 9시까지 업데이트 및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전쟁 선포'와 '유물·광원석 일일 무료 획득 시스템' '장신구 교환 기능' '장비에서 블랙스톤을 추출할 수 있는 추출소' 등 신규 콘텐츠 추가 및 99건의 패치가 적용된다.

 

먼저 적대 길드와 전쟁 선포를 통한 길드전이 시작된다. 전쟁 선포는 1개 길드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0개 길드로부터 선포받을 수 있다. 선포에는 게임머니(은화)가 소모되고 선포 후 24시간 뒤부터 전쟁 유지 비용이 지속 소모된다. 전쟁 중인 길드는 언제든 항복할 수 있으며 이경우 패배 처리된다.

 

사투카 상점에 장신구(유물 포함) 교환 기능이 추가되고 수정, 흑정령 레벨이 40이 넘으면 광원석 자동 합성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영지에는 블랙스톤을 추출할 수 있는 추출소와 영지 상징물이 추가된다.

 

전투력 1,2,3 티어 캐릭터에게는 거점전과 점령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버프가 추가되고 기술 레벨 총합이 10단위가 될 때마다 캐릭터의 공격력+1, 방어력+1, 최대 생명력 +10이 순차적으로 증가해 모든 기술을 레벨업을 해야 하는 의미가 강화됐다.

 

또한 펄상점에는 최고 혜택 상품 카테고리에 신상품이 추가됐고 새로운 반려동물 설원 늑대개와 주나이드 고양이를 만날 수 있게 됐다.

△ 추가된 신규 상품 (출처 -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카페 갈무리)

 

△ 추가된 신규 반려 동물. 이는 반려동물 상자에서 획득할 수 없다. (출처 -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카페 갈무리)

 

 

신규 이벤트도 시작된다. 수정&광원석 합성 이벤트와 일일 블랙스톤 묶음 상품 이벤트가 시작되고 론칭 스페셜 출석 이벤트와 행운의 기운 수집 이벤트의 물품 교환 기간이 연장됐다.

 

그 외 캐릭터 및 월드 보스, 몬스터, 아이템, 임무/의뢰 등에 불편 요소가 개선되고 수정사항이 적용됐다.

 

특히 고대인의 미궁에서 몬스터가 몰려오는 횟수가 7회에서 4회로 변경됐고 미궁 우두머리의 돌진 공격 확률이 감소했다. 보상에는 유물 파편이 추가됐고 은화, 경험치, 고대인의 보상은 상향조정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월 28일 정식 출시돼 3월2일부터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유지 중에 있다.

 

한편 9시까지 예고됐던 점검은 8시 35분부로 종료됐고 보상으로 고대금주화 10개가 지급됐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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