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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니지M, 데몬 등장 예고? 신규 던전 티저 깜짝 공개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18-03-21 09:51:49 (수정 2018-03-21 09: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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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21일 정기점검을 통해 출석체크 시즌2, 스탯 티셔츠 컬렉션 효과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던전을 예고했다.

해당 예고는 '마법의 정수가 모여있는 그곳, 드디어, 악마의 봉인이 깨어나다!' 란 문구와 함께 탑 실루엣이 드러난 것이 전부지만, PC버전을 즐긴 유저들 사이에서 상아탑 업데이트와 데몬 등장을 암시하는 문구로 여기고 있는 상황.



다른 던전들에 비해 득템 및 경험치 소득이 적었던 상아탑 던전이 기란감옥, 에바왕국, 용의계곡 던전에 이어서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업데이트 이후부터 지난 달 한 차례 개편한 바 있는 출석체크 보상이 시즌2로 넘어간다. 시즌1 35일 누적 출성을 달성한 이용자들은 시즌2 준비 기간 동안 일일 완료 기본 보상인 '아인하사드의 축복 200'만을 얻을 수 있었으나 시즌2로 넘어가게 되면 다시 시작되는 누적 출석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누적 출석 보상은 시즌1과 비교하여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각종 악세사리 상자 및 교환 티켓은 물론이고 35일 간 누적 출석 시 '봉인된 희귀 아이템 제작 비법서 상자'의 기회가 새롭게 주어지게 된다.



또한, 이벤트 신규 제작식으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제작)' 재료로 '30만 아데나' 외에 '축복의 가루 1,200개'를 대체 재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 과거 이벤트성으로 진행됐던 제작식 추가가 또다시 이벤트성으로 진행되는 것.

마지막으로 지난 주말 '빛나는 티셔츠' 추가 당시 사전에 예고했던 것처럼 기존의 스탯 티셔츠 아이템을 활용한 아이템 컬렉션이 추가된다.

이번 컬렉션은 스탯 티셔츠 종류에 따라 +7 강화, +8 강화 티셔츠를 모두 등록해야 하며 컬렉션 완성 시 직업 주요 스탯을 +1씩, 무게 보너스 +100 씩 올려준다. 더 강력한 옵션의 빛나는 티셔츠가 등장함에 따라 기존 스탯 티셔츠의 가치를 지켜주고 시세 폭락을 막기 위한 방편임을 예상할 수 있지만, +8 강화 티셔츠가 쉽게 노려볼 수 있는 강화 수치가 아니란 점에서 기대한 만큼의 실질적 효과는 없으리란 다소 부정적인 견해가 많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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