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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검은사막모바일, 월드 보스 ‘크자카’ 업데이트…앞으로 펼쳐질 검은사막은?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3-08 19:52:33 (수정 2018-03-09 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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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검은사막모바일이’ 지난 7일을 기준으로 출시 일주일을 맞이하면서 펄어비스는 첫 번째 업데이트를 9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보스 추가를 비롯해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 조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조용민 펄어비스 PD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추가되는 콘텐츠 및 앞으로의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조용민 PD는 “성공적으로 ‘검은사막모바일’을 론칭한 뒤 장기적인 콘텐츠를 논하기 전에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하는 원동력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어떤 콘텐츠를 업데이트할지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펄어비스)

먼저 9일 업데이트에는 월드 보스인 ‘크자카’가 업데이트 된다. 매일 19시부터 21시까지 월드 보스인 ‘크자카’가 등장하며 4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보스 공략에 참여할 수 있다. 보스 공략 성공시에는 기술교본을 비롯해 ‘크자카’에게서만 드롭 되는 유물을 얻게 된다. 단, 이용자들의 성장에 맞춰 첫 주 ‘크자카’는 기존보다 낮은 능력치를 가지고 등장한다. 

월드 보스 업데이트 이후에는 3월 내 길드 PvP 콘텐츠로 거점전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1대 1대 1대 방식으로 진행되는 거점전은 각 길드의 거점을 모두 차지하는 길드가 승리하며, 전투 시에는 공성병기인 코끼리나 대포를 사용할 수 있다. 거점전에서 승리한 길드는 길드 자금을 비롯한 혜택을 받게 된다. 


(출처-펄어비스)


(출처-펄어비스)

또 다른 PvP 콘텐츠 길드 전쟁도 3월 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전쟁 선포를 통해 진행되는 길드전쟁은 길드 간의 장소 제약 없는 PvP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쟁 선포를 한 길드와 당한 길드 중 하나가 항복 할 때까지 자유로운 PvP를 펼칠 수 있다. 승리한 길드는 상대방의 길드마크를 수집할 수 있다. 

출시 시 공개된 5종의 캐릭터 외에도 신규 캐릭터가 3월 말 등장 예정이며 5월까지 길드전 최고 콘텐츠인 점령전, 5대 5 PvP 콘텐츠 라모네스 전장, 보다 원활한 PvP 진행을 위한 서버통합 결투장이 차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출처-펄어비스)

기존 이용자들이 현재 업데이트된 칼페온 지역 플레이를 대부분 완료할 시기에는 신규 지역인 메디아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지역 추가와 함께 월드 보스 ‘누베르’를 비롯한 각종 신규 사냥터가 등장한다. 

이외에도 영지를 꾸밀 수 있는 각종 콘텐츠 및 영지민과 함께 전투하는 영지전, 월드 보스인 ‘카란다’도 업데이트 될 계획이다. 또 고대인의 미궁의 매칭 문제를 해결할 협동 던전 및 자신의 가문 캐릭터를 활용한 가문 던전도 준비 중에 있다. 

콘텐츠 설명 이후 조용민 PD는 서비스 안정화에 대해 “서비스 안정화가 최우선이다. 핵심인력이 투입되고 있고, 서버응답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하드웨어 증설이나 트래픽도 신경 쓰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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