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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니지M, 철의 아툰 등 신규 전설 카드 등장! 카드 교체 시스템까지!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27 09:58:50 (수정 2018-02-27 15: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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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 모든 유저들의 바람이자 꿈의 변신, 전설 등급 '드래곤슬레이어'를 잇는 신규 전설 등급 변신이 공개됐다.

신규 전설 등급 변신은 모든 직업에 대응 가능한 만능형 변신, 드래곤슬레이어와 달리 클래스별 변신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근접 계열은 '철의 아툰(공격속도 +145%, 이동속도 5%, 시전속도 +20%, 스턴 내성 +8%, 근거리 대미지 +5, 물약 회복률 +5%)', 궁수 계열은 '달의 질리언(공격속도 +145%, 이동속도 5%, 시전속도 +20%, 스턴 내성 +8%, 원거리대미지 +5, 원거리 치명타 +5%)', 마법 계열은 '다크스타 조우(공격속도 +145%, 이동속도 +5%, 시전속도 +20%, 스턴내성 +8%, SP+2, MP회복 +5)'로, 전설 변신에 걸맞는 압도적인 공격속도, 시전속도와 함께 각 직업에 특화된 옵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밖에도 기존에 있던 변신과 색다른 색상과 옵션으로 등장한 신규 영웅 변신, 진 데스나이트(레드), 경비병(창)레드, 경비병(활)레드와 함께 라스타바드 4대 군왕 암살군왕 슬레이브, 마수군왕 바란카, 명법군왕 헬바인, 마령군왕 라이아가 기존의 희귀 변신보다 더 빠른 공격속도를 특징으로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신규 변신이 추가됨과 동시에 신규 변신 컬렉션이 추가되는 것은 물론 이와 함께 처음으로 '카드 교체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카드 교체 이벤트는 영웅/전설 등급의 카드를 뽑거나 합성 시, 중복으로 획득할 경우 발생하는 이벤트로, 다이아를 소모해 같은 등급의 다른 카드로 뽑을 수 있는 이벤트다. 다시 뽑기 회수는 5회로 제한되며 소모되는 다이아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일종의 카드뽑기 시스템인 변신과 마법인형, 또한, 이를 통한 컬렉션 효과는 사실상 끝으로 가면 갈수록 거의 비슷한 장비 수준을 갖추게 되는 리니지M 의 특징상 여러 콘텐츠 중에서도 캐릭터의 강함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콘텐츠로 여겨진다. 실제로 이용자들이 가장 목 매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경우의 수는 다소 늘었다고 볼 수 있으나 영웅 등급 이상의 변신 컬렉션을 노리는 이용자나 뽑기/합성을 통해서 나온 결과물이 원하는 영웅/전설 등급 변신이 아닐 때에 약간의 기회를 추가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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