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업데이트된 열기구 (출처 - 게임조선 촬영)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야생의땅:듀랑고'에 비행 이동수단인 '열기구'가 업데이트됐다.
열기구는 듀랑고에 초반 튜토리얼 시 마을 섬으로 이동할 때 딱 한 번 탈 수 있었던 비행 이동수단으로, 튜토리얼에서는 첫 사유지 선언을 돕기 위해 마을 섬 원하는 지역에 내려줬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열기구는 해당 기능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이동수단으로 마을섬이나 도시섬 항구에서 150 워프잼을 내면 언제든지 열기구에 탑승해 해당 섬을 둘러볼 수 있게 됐다.
▲ 마을섬이나 도시섬 항구에서 탑승할 수 있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열기구는 최대 15분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탑승 시에는 듀랑고 로고를 새긴 전용 스크린샷을 촬영할 수도 있다.
또한, 다른 플레이어의 사유지 외 원하는 지역에서 즉시 내릴 수도 있다. 단, 하차 시에는 해당 열기구의 이용시간이 만료되어 다시 탑승할 수 없으며, 재탑승을 하기 위해서는 항구에 가서 150워프잼을 다시 내야 한다.
한편, 열기구는 마을섬과 도시섬에서만 탑승할 수 있으며, 불안정섬이나 무법섬에서는 탑승할 수 없다.
▲ 사진, 미디어, 파일 사용을 허용하면 전용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평소 지나갈 수 없는 절벽 지역도 지나갈 수 있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사유지를 좀 더 넓게 볼 수도 있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열기구에서 내릴 때에는 다른 사람이 사유지 선언한 곳이 아니어야 한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