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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설 연휴 끝난 '2월 4주'… 인기 IP 신작 3종으로 '후끈'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8-02-19 17:02:51 (수정 2018-02-19 1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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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끝난 2월 4주 게임업계에는 신작 3종의 소식이 들려온다.

먼저 모바일게임 기대작 '블레이드2 for kakao'의 첫 테스트가 진행되고, 2월 출시를 앞둔 메이플블리츠X가 시연회를 개최한다.

또 인기작 '토탈워'의 온라인게임 버전 '토탈워:아레나'가 오는 22일 공개시범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 2월 4주 게임일정 (출처 - 게임조선 정리)

◆ 성공 DNA 잇는다… 블레이드2 for kakao 첫 테스트



블레이드2 for kakao(이하 블레이드2)의 첫 테스트가 20일부터 시작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2'의 첫 테스트를 오는 20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총 4일간 테스트를 진행하며 캐릭터 2종을 상황에 따라 교체하며 싸우는 ‘태그’, 빈사 상태에 빠진 몬스터를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는 ‘처형 액션’ 등 핵심 전투 시스템과 스토리, 반격 던전, 영웅의 탑, 1대1 대전, 팀 정령전 등 콘텐츠를 점검한다. 

‘블레이드2’는 2014년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거머쥔 ‘블레이드 for kakao’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 현존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화려한 시네마틱 연출, 개성 넘치는 캐릭터 4종의 전투를 통해 전작 명성을 뛰어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첫 테스트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가 없다.

◆ 실시간 대전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 메이플블리츠X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실시간 대전게임이 등장한다.

넥슨은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실시간대전게임 '메이플블리츠X'의 사전 시연회를 기자 대상으로 오는 20일 개최한다.

이 게임은 원작의 캐릭터와 몬스터, 맵 등을 모바일게임 환경에 맞춰 재해석해 실시간 대전 장르로 개발됐다. 

이용자는 각각의 고유 스킬과 전용 몬스터, 모든 영웅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몬스터 등을 조합해 덱을 구성해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를 펼치는 방식이다.

게임은 쿼터뷰 3D 방식으로 세 방향으로 나뉘는 공격(방어) 루트에 따라 상대 진영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격 루트에 몬스터를 배치하면 이동 및 전투는 자동으로 이뤄지고 실시간 변화는 전장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스킬 및 몬스터 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메이플블리츠X는 2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토탈워의 명성 PC온라인게임으로… 토탈워:아레나 OBT 돌입



토탈워가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된다.

워게이밍은 자사의 역사 배경 팀전략게임 '토탈워:아레나'의 공개시범테스트를 오는 22일 시작한다.

토탈워:아레나는 그리스, 로마, 야만 기존 3개 진영에 신규 진영 카르타고가 추가된 형태로 서비스 된다. 

제4의 진영 카르타고에는 '한니발 바르카'와 '하스드루발 바르카'가 영웅으로 등장한다. 카르타고의 추가로 새로운 부대 뿐만 아니라 신규 게임 전술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토탈워에는 없었던 '코끼리' 부대도 새롭게 공개돼 또다른 즐거움을 게이머들에게 선사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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