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지난달 10일, 서비스 오픈 200일을 기념해 진행한 '축전 이벤트'의 선정작을 공개했다.
이번 축전 이벤트에서는 많은 이용자가 참여해 각종 팬아트와 웹툰, 패러디 영상, 이미지 합성 등의 정성어린 작품을 선보였으며, 리니지M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나타냈다. 이벤트는 '나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축하하기',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 표현하기', '가장 애착이 가는 NPC 표현하기'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벤트에 선정된 총 30개의 작품 중에서도 정성이 엿보이는 축전 10개를 한 자리에 모아봤다.
- 데포로쥬02, 우리연화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요정의 모습. 원근감있게 캐릭터를 매우 잘 표현했으며, 요정의 특징 중 하나인 뾰족한 귀도 잘 살렸다.
(출처 -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 판도라01, 옥명이
여성 다크엘프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다크엘프의 복장과 붉은색 망토를 잘 표현했다. 또, 많은 남성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몸매도 일품이다.
(출처 -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 판도라10, 지에지에
연필의 명암을 통해 리니지M의 메인 이미지를 그려냈다. 특히 매우 섬세하게 나타낸 갑옷과 무기의 모습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출처 -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 듀크데필07, 활제비
리니지M 게임 내, 던전인 에바왕국 4층을 묘사했다. 다채로운 색감을 통해 게임 내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모습을 표현했다. 주요 몬스터인 해파리부터 죽은 심해어의 모습, 상어, 아스테까지 작품 상에 등장한다.
(출처 -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 켄라우헬07, 첩
PC 리니지에서 특별 판매한 각종 기념굿즈를 한 자리에 모아놓은 영상이다. 특히 점차 늘어나는 굿즈는 리니지에 대한 이용자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목.
- 데포로쥬01, 용맘
손으로 그린 팬아트가 무려 3종. 크로우를 사용하는 우람한 다크엘프와 다양한 마법인형, 그리고 데스나이트까지. 각 팬아트마다 정성이 돋보인다.
(출처 -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 판도라01, 빵더빵
유명 패션 잡지의 표지를 카피한 작품이다. 표지 모델은 데이와 젤을 판매한 바 있는 NPC '데이젤'. 그리고 센스가 돋보이는 문구로 재미까지 더했다.
(출처 -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 판도라05, 몰랑이
가장 대중적인 필드 보스 몬스터, '가스트로드'. 가스트로드의 유쾌한 모습을 표현했으며, 약간의 패러디가 포함돼 있어 이용자의 속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출처 -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 사이하02, 가이신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작품이다. 한 여성이 마법인형 '아이리스'를 품에 꼭 안고 있다. 해당 축전을 만든이는 리니지M을 플레이하면서 영웅 등급 마법인형인 '아이리스'를 획득했을 때 가장 짜릿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 켄라우헬02, 다알댕
리니지M의 메인 화면, 군주 클래스를 생동감있게 그려낸 축전이다. 갑옷의 문양을 매우 잘 표현했으며 명암 효과에 신경을 쓴 모습이다.
(출처 -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