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게임 스크린샷)
캡콤은 지난 1월 26일 발매된 신작 콘솔 게임 '몬스터헌터: 월드'의 판매량이 전세계 6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매 2주만에 거둔 성과로, 캡콤 발매 타이틀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다. 특히, 지난 1월 29일 출시 3일 만에 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으며 국내외 얼론 및 게이머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캡콤 측은 "2004년 첫 작품을 발매한 이후 14년이 지난 지금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누계 판매량 4600만개 (2월 9일 기준)를 자랑하는 대히트 시리즈로 성장하고 있다. 게임 이외의 영역에서의 IP(지식재산권) 전개를 추진해 폭 넓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브랜드 가치 향상 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헌터: 월드'는 웅대한 자연 속에서 거대한 몬스터에 맞서 싸우는 헌팅 액션 게임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롭게 구축된 다양한 지형과 생태계가 숨쉬는 세계에서 그 모든 것을 이용해 몬스터 사냥 및 궁극의 수렵 생활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