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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옷장, 게임을 미리 만난다…17일부터 '시범 테스트' 실시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7-08-17 20:30:07 (수정 2017-08-17 2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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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스타일링'과 '연애'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신작 여성향 게임 '유나의옷장 for kakao(이하 유나의옷장)'의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범 테스트는 17일 오후 2시부터 21일까지 정오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구글 플레이에서 테스트 버전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메인 스토리를 비롯해 서브 스토리 '패션 위크', 직접 옷을 제작하는 '디자이너', 스타일링 PVP '코디 대결', 최고의 코디를 선발하는 '코스튬 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시범 테스트 기간 동안 '핫타임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 이벤트', '친구 맺기 이벤트', '스타일 아카데미 이벤트' 등을 매일 진행하고 보상으로 게임 내 재화와 의상 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테스트 기간 내에 10레벨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쥬얼 마법상점권’을 100%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나의옷장'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은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높인 후, 3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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